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쓰다 RX-7 (문단 편집) == 여담 == * 2012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 이어 2013년 10월 21일경 화끈한 테러사건의 대상이 되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4831875|사건의 발단]]-- --[[http://blog.naver.com/jaehak59?Redirect=Log&logNo=60202258183|사건 정리]]-- 링크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로는 보닛 위를 [[진달래꽃|사뿐히 즈려밟았고]], 차량에 부착된 엠블럼을 훔쳤다는 것인데 본 차량은 애초에 서킷 주행용으로 튜닝한 것이라고 한다. 수리용 부품 구하기도 만만하지 않을텐데, 만약 튜닝된 엔진 밸런스라도 아작났으면 수리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가로 방치된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폐차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비싼 차량을 방치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것은 차주가 입장을 밝힐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같다. 여담으로 가해학생은 사과한다고는 하지만 해당사건을 다룬 블로그에 내리라고 협박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진심으로 뉘우치는지는 의문이다. 정황상 합의금 물고 끝난듯 하다. * FD3S 바디킷을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는 이니셜D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FD3S에 장착되었던 RE아메미야(RE雨宮), 분노의 질주 도쿄드리프트에서 한의 FD3S에 장착된 베일사이드[* Veilside], 로켓버니, 마쯔다스피드[* 마쯔다의 워크스 파츠 메이커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마쯔다의 모터스포츠를 총괄한 브랜드인 곳으로 BMW의 M이나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외에 여러 브랜드가 있다. 특히 한의 RX-7은 기존의 RX-7의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환골탈태를 해서 한의 차가 RX-7인걸 눈치채지 못한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 [[카이스트]] 연구 팀에 의해 FD3S 1대가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513125405&re=zdk|전기차로 마개조 당했다]]. * [[로터리 엔진]]의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엔진의 내구성 문제로도 유명하다. 일반 레시프로(실린더) 엔진에 비해 그 주기가 3~5배 정도 짧은 편으로, 보통 적산거리 8~9만 정도에서 상시 불완전연소, 엔진 압축비 저하, 연비의 급격한 저하 등의 문제가 늘어나게 되며, 이 타이밍에 엔진의 리빌트나 오버홀 등을 행해야 한다.[* 엔진 내부의 챔버, 아펙스실, 로터 등 마모된 부품의 교체, 폭발행정을 방해하는 누적된 카본 찌꺼기의 청소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도 실린더 자체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강력한 토크를 일으키는 문제점도 있다.][* 자연 흡기로 변경된 후속차량 [[RX-8]]의 르네시스 엔진은 이 점이 어느 정도 개선된 경우로, 관리를 잘 해줄 경우 12만 킬로 넘게 굴려도 별다른 이상이 없을 정도며, 메이커 공식 워런티는 16만 킬로. 다만 관리가 엉망일 경우엔 예외로,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6만킬로 정도에 엔진이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엔진을 통째로 들어내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는 로터리 엔진에 대한 튜닝 노하우나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 리빌트나 오버홀을 위해 직접 분해하거나 본국인 일본으로 작업을 보내느니 차라리 엔진을 통째로 갈아버리는 게 여러모로 이득인 환경에서 와전된 소리로 보인다.[* 비슷한 환경에서 나온 소리가 '일썩'으로, 고급유나 오일의 주기적인 교체 등 어느 정도 관리가 필요한 일제 스포츠카를, 이런 차량의 정비 노하우가 없는 국가에서 일반 승용차 굴리듯 취급하는 바람에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이 계열의 차량들의 품질이 의심스러워지게 된 상황에서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본국이나 JDM의 인기가 많은 미국 같은 국가들에선 새차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관리되어 돌아다니는 차량도 많이 볼 수 있다.] * 마쓰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카인 만큼 여러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1세대와 2세대는 미국의 IMSA GT 시리즈의 지배자였는데, 2500cc 미만인 GTU 클래스에서는 데뷔한 해인 1979년부터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데이토나 24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1980년 드라이버 & 매뉴팩처러 타이틀을 독차지했고 워크스 팀이 철수한 뒤에도 1981~87년까지 7년 연속 드라이버즈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2500cc 이상 GTO 클래스에서도 1983년 데이토나 24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배기량 차들 사이에서도 10년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북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공헌을 했다. 호주에서는 1983년 호주 투어링카 챔피언십 타이틀과 1982~84년 호주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유럽에서도 1981 [[스파 24시]] 우승, 1980~81년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3세대는 미국 [[데이토나 24시]]에서 92, 93년 IMSA GTU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고 호주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에서 개최된 [[배서스트 12시|제임스 하디 12시간 내구레이스]]를 92년부터 95년까지 4연패를 달성했으며[* 그래서 FD의 한정판 모델 중에 '배서스트' 모델이 있다.][* 1995년에는 이스턴 크릭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이스턴 크릭 12시가 대체했다.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 홈페이지에서는 이스턴 크릭 12시도 대회 역사로 인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로터리 전문 튜너로 유명한 RE 아메미야 팀에 의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슈퍼 GT]] GT300 클래스에 오랜 기간 투입되어 2006년 GT3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 투어링카 무대에서의 활약 이외에도 랠리나 르망 등 여러 카테고리에 투입되었는데, 후에 르망 사상 유일한 [[반켈 엔진]] 위닝카이자 20세기 일본 메이커로서는 유일한 르망 우승이던 [[마쓰다 787B]]라는 성과를 낸 [[르망 24시]] 도전의 시작 역시 RX-7이었다. 다만 르망 도전에서는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마쓰다는 이를 만회하고자 결국 본격적인 그룹 C 프로토타입 개발로 선회하게 된다. [[WRC]] [[그룹 B]]에도 1981년부터 1985년까지 1세대와 2세대를 베이스로 한 랠리카로 도전했으나 이미 [[아우디 콰트로]]나 [[푸조 205]] T16, [[란치아 델타]] S4 등으로 4WD가 대세가 된 환경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진 못했다. 결국 마쓰다는 그룹 B 폐지 이후 4WD [[마쓰다 파밀리아]]를 기반으로 한 그룹 A 랠리카를 투입하고 나서야 본격적인 성과를 내게 된다. * 우리나라의 광고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프로스펙스]]의 2008년 광고인 [[http://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I172409|"바꿔야 산다"]]편으로 여기서 FD는 [[렉킹 볼|철구 크레인]]에 의해 무참히 박살난다.(...) --왜 하필 FD냐...-- ~~엔진이 뻗었는데 리빌트 할 돈은 없으니 폐차로 넘긴 거 아닐까...~~ * 또한 [[레드불 유한회사]]에서 후원해주는 드리프트 선수 '매드 마이크' (본명 Mike Whiddett)가 2014년도까지 애용했던 차량[* 차 이름은 매드불(Madbull)이다. 버전 6 기준으로 후원받은 로켓 버니 바디킷을 장착했으며, 할로겐 대신 LED를 넣어 원본의 1/3정도만 올라오는 팝업 헤드라이트와, 후드 윗쪽의 두 가닥 튀어나온 커다란 필터가 인상적이다.]이기도 하다. 26B 4로터 자연흡기 로터리엔진[* 이 엔진은 무려 마쯔다 787B 르망 경주차에 들어가는 엔진이다!!]을 얹어 80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개량으로 버전 6까지 선보이게 된다. 그 뒤 13B트윈터보로 1000마력을 내는 [[마쯔다 RX-8|RX-8]]을 거쳐 26B 트윈터보로 1200마력을 내는 [[MX-5]]로 갈아 타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2017년 1월, 그는 또다시 FD를 기반으로 [[로켓버니]]의 보스 바디킷을 장착하고 매드불 드리프트 카로 D1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https://www.redbull.com/nz-en/the-og-of-'mad'-mike's-fleet-gets-a-transformation|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 [[나 혼자 산다]] 2018년 4월 20일 방영분에서 깜짝 등장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264766&memberNo=22197681&mainMenu=CARGAME|1994년식 3세대 모델을 소유]]한 배우 [[이시언]]이 다른 클래식 카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얼마 안됐음에도 차에 '''상도동 블루칩'''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다만 [[인스타그램]]에서 차량 사진이 없어진 것이나 해당 차량의 품질에 대해 우려하는 글이 나오는 등[* 한국의 일제 스포츠카 동호회는 저변이 좁은 편이라 한두다리 건너면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이고, 해당 차량의 대략적인 정비 내역도 그리 어렵잖게 회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차량이 RX-7 동호회에도 등록이 안 된 매물일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그랬다.][* RX-7은 반켈엔진의 내구성 특성 상 JDM 차량 중에서는 비교적 중고차 가격의 감가가 심해서 차량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다만 사후관리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잦다.]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쉽게 알 수 있었고, 이후의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 등장하면서 해당 차량이 '일썩'[* 튜닝업계 은어로 '연식이 오래 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품질에 의심이 가는 일제 스포츠카'를 지칭한다. 비슷한 말로 '독썩'이 있으나 워낙 기본 바탕이 튼튼한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더니 결국 인스타그램에 팔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44/read/373597|해당 차량은 다른 사람에게 팔려 RX-7 동호회에 등록되었고 복원 작업이 개시되었다고 하며]], 역시 사람들이 우려했던 대로 동호회 등록이 안 되었던 일썩임이 증명되었다. * 해외에서도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로터리 엔진의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타 차종의 엔진의 스왑이 간혹 이루어진 케이스가 존재한다. 다만 기존의 차량 설계탓에 헤드 부분이 일부분 드러나있는 차량도 존재한다. 엔진 마운트를 가공해도 로터리엔진의 압도적인 작은 사이즈에 대비해 큰 엔진 형태가 문제로 여겨진다. 이런 경우 엔진 스왑시 관리의 용이성은 늘어나나 차량의 무게 중심이 달라져 버리는 탓에 차량의 거동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기존의 배선을 싹 갈아엎거나 엔진을 설치하는 위치가 달라지는 등 상당한 노가다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 요구된다. 하지만 RX-7 스왑 수요가 가장 큰 미국에서는 이미 배선도와 엔진 마운트 위치 같은건 튜너들에 의해서 연구가 되었고 그리고 쉽게 튜닝하기 위해 엔진 마운트(미미)를 포함한 튜닝킷을 판매해서 현재는 그다지 큰 문제는 안된다. 한국의 경우는 일반적인 직렬 엔진과 V형 엔진을 다룰 줄 아는 튜닝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겨났다. 확인 된 바로는 쉐보레의 V8 스몰 블럭 LS3 엔진에 6단 미션을 스왑한 차량과 울산의 제네시스 쿠페 2.0용 세타 TCI 엔진, 대구의 베타 엔진을 스왑한 RX-7 FD3S 모델 차량이 대표적인 케이스. 일본 현지나 해외에서는 일제 엔진이나 자국의 튜닝 메리트가 높은 엔진을 주력으로 미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도요타의 직렬 4기통 1G-GTE엔진이나 직렬 6기통 2JZ 엔진 그리고 닛산의 직렬 6기통 RB 엔진을 얹고, 미국에서는 역시 쉐보레의 LS V8 엔진을 스왑한다. 특히 LS 엔진은 8기통인데도 기존 로터리 엔진보다 가볍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윗글처럼 엔진을 스왑을 하기도 하지만 로터리 엔진 특성상 보어 업이나 스트로크 업이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로터리 엔진을 자연흡기 상태로 출력을 올리고 싶다면, 로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올릴수있다. 13B 로터리 엔진 2개를 컨버전킷이나 튜닝업체에 맡겨서, 26B 엔진으로 만들수 있다.[* 일본의 [[http://www.scoot.ico.bz/base3.html|스쿠트 스포츠가 실제로 이런 엔진]]을 팔고 있다.] 드리프트 선수인 MadMike의 RX-7과 MX-5에 장착된 엔진이 4로터 로터리 엔진이다. 그리고 26B엔진은 13B엔진에 비해서 로터가 2배 더 많으니 출력도 두배 가까이 증가한다. ~~내구성,연비도 두배 가까이 악화된다~~ 자연흡기 2600cc로 400마력은 그냥 낼수있을정도... 자연흡기로 손만 잘보면 800마력까지도 가능하다!!! [* 현재 마이크 휘뎃의 RX-7은 자연흡기에 2600cc 배기량으로 800마력을 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V_4LENH8M&t=31s|해외에서 BMW M6 E63에 로터리 엔진을 스왑했는데, 로터의 갯수가 무려 6개다. 배기음이 정말 우렁차다.]] * 국내엔 FD3S뿐만 아니라 FC3S 또한 몇 대가 있다. 개중에는 지역넘버를 아직 달고있는 차량도 있고 컨버터블도 있다. 2천년대 초반에는 지역넘버를 장착한 FB가 포착되기도 하였으나 현재 행방은 불명. * FD3S는 일본에서 소형차가 아닌 보통자동차로 등록되는 유일한 RX-7이다.[* 일본은 소형차와 보통차를 차량 폭으로 기준을 삼는데, 소형차와 보통차를 구분하는 기준은 차량 폭이 1700mm를 넘기는가에 대한 여부로, FD3S는 1700mm를 넘긴다. 5넘버(소형차), 3넘버(보통차) 하는 건 이 구분이 [[번호판]]에 표현되는 방식을 뜻하는 말이다.] * FD3S의 범퍼 하단에 위치한 후방 반사판과 후진등은 2000년도에 공개된 [[코닉세그 CC]] 컨셉트와 2002년에 출시된 [[코닉세그 CC8S]], FD3S가 단종된 이후 2004년에 출시된 [[코닉세그 CCR]], 2006년 출시된 [[코닉세그 CCX]], 2010년에 출시되어 2018년까지 생산된 [[코닉세그 아제라]]에 사용되기도 했다.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3세대 전기형 모델 1대를 보유중이며 스포츠존에 전시되어 있다. * FD3S 모델의 경우 [[나르디-퍼스널|나르디]] 스티어링 휠이 탑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